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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07 2007

"뉴욕시민들의 유기농 식품 사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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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시민들의 유기농 식품 사랑


뉴욕시민들 사이에 유기농 식품의 인기가 날로 높아지고 있다.


유기농 식품을 전문으로 취급하는 홀푸드스토어는 최근 4개 매장 추가 개설 계획을 발표했다. 이달 29일 로어맨해튼 바워리점을 시작으로 내년에 트라이베카점과 브루클린 고와너스점 2009년에 어퍼웨스트사이드점을 차례로 오픈할 예정이다.


바워리점은 6만6000스퀘어 피트 규모에 직원이 650명에 이른다. 부지 비용만 4000만달러다. 바워리점은 첼시점 컬럼버스서클점 유니온스퀘어점 등에 이은 뉴욕시 4번째 매장이다.


홀푸드스토어의 유기농 식품을 구입하기 위해 시민들은 먼 길을 마다하지 않는다. 지하철 환승역 주변에 위치한 홀푸드 유니온스퀘어점은 매주 8만명 이상의 고객을 맞고 있다.


그러나 바워리점 인근 소규모 점포들의 저항은 거세다. 지역 와인스토어 업주들과 커뮤니티보드 3는 홀푸드스토어의 와인 판매를 막기 위한 캠페인을 벌였고 이에 뉴욕주정부는 홀푸드스토어의 주류 판매 신청서를 기각했다.


뉴욕 aT센터/ 자료원: Koreadai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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