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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7 2007

러시아 소비자보호감독국 일부 식품첨가물 사용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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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소비자보호감독국은 건강에 해로운 물질인 다이옥신과 펜타흘로르페놀 함유량이 높게 나타난 인도와 스위스 원료로 제조된 식품첨가물의 러시아 내 판매를 금지하였다. 현재 건강에 해로운 제품은 독일, 스위스, 프랑스에서 수입되고 있다고 감독국은 경고하였다.


러시아 소비자보호감독국장 게나디 아니쉔까는 러시아 국민의 위생 및 건강을 보호하기 위하여 각 법인과 산업체에 특별한 지시가 있을 때까지 식품첨가물과 식품 생산을 중단할 것을 명령했다. 여기에는 독일 Natumi의 초콜릿ㆍ콩음료(Sojadrink Schoko Enerbio), Karwendel Huber Gmbh & Co.,의 유제품, Valio의 요리용 15% 지방함유 크림(제품번호 209534, 유통기한 2007.10.17까지 또는 그 이전)이 포함된다. 이 제품들은 인도나 스위스산 Guar gum (E412)을 사용하였으며 다이옥신과 펜타흘로르페놀의 함량을 높인다고 발표하였다.


아니쉔까는 소비자들에게 상표에 표시된 원료 중 E412 또는 식품첨가물 “Vidocrem B", "Vidocrem D"라고 써있는 식품은 당분간 구매하지 말 것을 권고하였다.

 

출처 : 2007.9.3 <Agro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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