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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06 2003

일본, 꽃 색깔 3번 변하는 신품종

조회632

노란색에서 핑크와 빨간색으로 꽃의 색깔이 3회 변신한다.
프리뮬라폴리안타의 신품종인『아트칼라』가 본격적으로 시장에 출하되어 인기를
끌고 있다.

신품종은 미에현(三重縣)요카이치시(四日市市) 원예농가인 요시카와(吉川)씨에
의해 개발되었으며, 재래종 노란색 품종에서 돌연변이로 발생했으며, 노란색에서
핑크색으로 변하는 것을 선발하여 육종한 것으로 작년 2월에 품종등록에 출원했다.

폴리안타 꽃은 노란색과 빨간색 등 한가지 색깔이 일반적이나 신품종은 토양의
수소(水素)이온지수(PH)와 온도변화에 따라 꽃 색깔이 변한다.

흙이 알칼리성인 경우에는 노란색에서 오렌지색으로 변하고 그 후에 핑크와
빨간색으로 변한다. 미묘한 색깔로 변하기 때문에『아트칼라』라는 이름을 지었다.

(자료 : 오사카농업무역관/일본농업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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