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딸기, 시트로 고정하는 신선 유지 팩 개발
조회580(일본) 딸기, 시트로 고정하는 신선 유지 팩 개발
농연기구・큐슈 오끼나와 농업연구센터는 수출 등 장거리 수송에서의 파손을 경감하고 선도 유지도가 높은 딸기용 포장 팩을 개발했다. 특수 필름으로 수송시의 충격을 경감시키는 방법으로 간단한 포장으로 발송 가능하다.
팩키지 외부는 강도와 투명성이 높은 플라스틱, 내부는 일반적인 홀 트래 위에 딸기를 한 층으로 넣는다. 그 위에 특수한 신축성 필름을 덮어 뚜껑을 덮는다. 필름시트는 정밀기계 포장용으로 개발된 것으로 과실을 보존하기 위해 힘을 가감하여 누르도록 시트를 고정하면, 시트와 위 뚜껑 사이에 생기는 공기층이 외부로부터의 충격을 흡수한다.
시트로 과실이 움직이지 않도록 고정하여 수송시의 파손을 경감할 수 있다. 알이 큰 품종인 「아마오」와 「오오기미」를 사용한 시범 검증에서는 종래의 스폰지에 비해 수송시의 파손 정도가 1/7로 경감했다. 팩을 겹쳐 쌓아도 수송할 수 있고, 파손이 줄어들기 때문에 선도가 유지된다. 겨울철 실험의 일본 국내와 타이로의 수송시험에서는 파손 방지나 선도유지 효과가 높았다.
센터는 통상적인 홀 트래를 사용하기 때문에 어떤 품종에도 대응된다고 말한다. 겨울철에는 상온에서도 선도유지가 가능하고 일본 국내인 경우에는 500엔 전용 EXPACK 우편봉투 사이즈로도 송부 가능하다.
센터는 팩키지의 상품화를 위해 코스트 조사 등을 준비하고 있으며 장거리 수송이 어려운 과실에의 이용도 검토 중이다.
・ 자료원: 일본농업신문 3. 6일자 자료 (동경aT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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