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수산업 시장의 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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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는 생선류 소비형태가 변하고 있는 프랑스를 유럽 수출 시장의 하나로 선정했다.
이 곳의 생선류 소비가 활어에서 냉동 어류와 가공어류로 변했다고 수산업부의 Soen’an H. Poernomo는 밝혔다.
그는 2000년부터 활어 소비가 연간 3% 줄고 있고, 냉동 어류 소비는 연간 9%, 가공 어류는 3% 증가하고 있다는데 이런 점에서 인도네시아와 거리가 멀어 활어 수출에 애로가 많았던 인도네시아 수출업자에게는 좋은 기회라고 밝혔다.
프랑스는 유럽에서 1인당 생선 소비가 가장 높은 나라 중 하나이며 연간 36kg의 생선을 소비한다. 그러나 다른 소비는 22kg에 불과하다. 이 수치는 세계 평균 16.6kg보다 상회하는 것이다.
현재 프랑스의 어획생산량은 감소하고 있다.
1997년부터 2006년까지 부족분은 증가하고 있다. 부족량이 45만 톤하던 것이 64만 톤으로, 금액으로는 17.1억 유로에서 25.6억 유로로 증가하게 되었다. 프랑스는 영해를 보존하려 하기 때문에 어획량을 제한하고 있다. 인도네시아의 2008년 수산물 수출량은 84만 톤, 2억 7천만 달러에 달한다.
자료출처: 싱가포르 aT (교민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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