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쿠라이나/곡류 수확 36% 증가 기대.
조회665우크라이나, 곡류 수확 36% 증가 기대
우크라이나 당국은 2008년에 40 백만 톤의 곡류를 생산할 것으로 기대했다. 이는 지난해보다 36% 높은 것으로, 농업 통신 AgraEurope이 밝혔다. 한편 지난해에는 29.3백만 톤의 곡류를 수확하였다. 이는 평균보다 훨씬 더 낮은 것으로, 우크라이나 가뭄으로 인한 결과인 것으로 밝혀졌다. 또한 우크라이나 농업부에 따르면 올해 약 19.1 백만 톤의 밀을 수출할 것으로 보인다(2007년 13.9백만톤 수확). 보리수확은 지난해 5.9백만 톤에서 올해 9.7백만 톤으로 상승할 전망. 우크라이나는 다른 해 보다 지난해 겨울에 서리로 인한 곡식 피해가 유난히 적었던 결과로 인한 것이다. 게다가 올해 모종의 가격이 오를 것을 대비, 지난해 더 많은 모종을 심었기 때문인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13.4 백만 헥타르에서 곡류가 재배 되었던 것에 비해 올해는 면적이 더 넓어져 15 백만 핵타르가 될 전망이다.
www.agd.nl
'우쿠라이나/곡류 수확 36% 증가 기대.' 저작물은 "공공누리 4유형 출처표시 + 상업적 이용금지 + 변경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