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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3 2009

미국 소비자들 “소스는 좋은 것으로 먹어야 제 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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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소스시장이 바비큐시즌을 맞아 불이 붙었다. 미국 대형 식품생산업체를 비롯해 여러 중소기업들이 갖가지 맛있는 소스를 개발하기 위해 안간힘을 쓰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같은 현상은 얼마 전 Time and Trends사가 소비자들을 상대로 실시한 설문조사를 통해서 알 수 있다. 매장에서 샤핑을 하는 소비자들의 약 16%는 고급 구어멧 제품을 계속 구매한다는 것이다. 다른 것은 품질이 약간 떨어지는 제품으로 양보를해도 이것 즉 소스만은 최고를 골라야 제 맛을 낼 수 있다는 생각에서 나온 것으로 이해할 수 있다.


이에 따라 많은 유통업체들은 자체브랜드를 이용한 소스를 개발해 새롭게 출시,  지난해 PB브랜드제품가운데 특히 바비큐소스류는 매출이 15%이상 상승한 것으로 드러났다. 또한 바비큐소스는 전반적인 식품채널에서 1.9%가 늘어난 카테고리상품중 하나다. 미국 동부에 72개의 매장을 소유하고 있는 Wegmans 마켓의 경우 4가지의 소스를 자체브랜드제품으로 만들어 개당 $1.99에 판매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고 전했으며 지속적인 시식행사를 통해 소비자들의 반응을 파악하고 있다고 전했다.


2009년 Flavor Forecast에 따르면 McCormick사는 카옌(Cayenne)과 체리타트(Cherry tart)맛이 올해의 맛이 될 것이라고 예상했으며 특히 바비큐소스와도 잘 어울릴것이라고 내다봤다.


(자료:뉴욕aT센터/SN 2009.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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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워드   #소스 #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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