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칠레 FTA 협상 타결
조회638* 호주의 FTA 체결(추진) 현황
- 기체결국: 미국(05), 태국(05), 싱가폴(03), 뉴질랜드(83)
- 교섭중: 중국(05.5), 말련(05.5), 일본(07.4), GCC(07.5), ASEAN(05.2)
- 공동연구: 한국(07-08.4 완료), 인도(07-09), 인니(07.8)
2. 상기 협상타결 최종문안에 대한 서명은 오는 7월말 이루어질 예정이며, 내년 1.1부터 발효할 전망인 바, 호주정부가 밝힌 협상 타결 요지는 아래와 같음.
o 상품: 발효직후 기존 상품교역의 97%, 2015년까지 100% 관세철폐
o 서비스 및 투자: 상호 자유로운 서비스 및 투자체제 인정(신규 자유화조치는 자동 반영)
o 정부조달: 각국 상품 및 서비스 공급자는 상호 정부조달시장 참여 보장
o 지적재산권: 특허, 상표, 저작권 등을 포함하는 높은수준의 지적재산권 보호
3. 참고로 칠레는 라틴아메리카지역내에서 호주의 3대 교역파트너로서, 양국 교역액은 07년 현재 8.6억호불(약 7.7억미불) 수준이며, 투자면에서는 호주는 칠레내 4대 투자국으로 70여 호주기업이 약 30억미불을 투자중(자원?에너지관련 분야가 50%이상)에 있음.
4. 상기 관련, 당지 기업단체(Australian Industry Group) 대표는 금번 호주-칠레 FTA가 호주기업에 라틴아메리카 시장 진출의 교두보를 제공해 줄 것으로 기대하는 한편, 농업계(National Farmers Federation)에서는 금번 FTA 협상을 설탕을 비롯 모든 상품을 포괄하는 모범적인 FTA로 평가하고 호주 농업수출업자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줄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함.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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