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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7 2006

감귤류 장기간 보존 필름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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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귤류 장기간 보존 필름 등장


  감귤류를 장기간 보존할 수 있는 필름을 후쿠오카현의 자재메이커가 개발했다.  데코퐁(한라봉)의 경우, 1월에 수확한 것을 7월까지 신선한 상태로 맛볼 수 있는 것이다.

  개발한 것은 아그리스.  폴리에틸렌에 고무와 래핑왁스를 덧붙인 필름으로 잘 늘어난다.  두께는 15미크론.  상품명은 「시트랩」이다.  표면에는 눈에 보이지 않는 미세한 구멍이 있어 수확 후의 호흡을 유지시킨다.  1평방미터 당 24시간 산소투과량은 필름을 늘인 상태에서 18만cc로서 통상적인 폴리에틸렌의 약 20배이다.  수분의 증발을 억제하여 내부가 무르지 않게 한다.  과실에 밀착되기 때문에 결노현상도 발생하지 않아 쉽게 부패되지 않는다고 한다.

  동사는 「장기보존하여 산도를 낮추면, 고산도로 인해 출하할 수 없던 과실에도 새로운 상품가치를 만들 수 있을 것이다」고 한다.  「데코퐁」의 3L급까지 포장할 수가 있어, 1마름에 500개를 포장할 수 있다.  포장된 과실은 습도가 높은 장소에서 10도 전후로 보관한다.  문의는 아그리스(81-943-30-1177)로.


(자료 : 오사카aT센터 / 일본농업신문 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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