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7월부터 식료품 가격 재인상 러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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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부터 식품 등 생활에 밀착된 상품 및 서비스 가격이 인상된다. 원유 등 원재료가격의 급등이 지속되어 가계부담은 한층 무거워질 것으로 보여 진다.
구매를 미루거나 절제할 경우 국내경기에도 악영향이 나타난다.
어획량제한으로 인한 생선살 가격의 급등으로 마루하니치로 식품은 어육제품 11품목을 18-27%, 어육햄과 소세지 60품을 6-40% 인상할 예정이다.
이토햄은 계육과 소맥분의 가격상승으로 치키너겟과 피자등 약 50품목을 평균 17% 가격을 인상할 예정이다.
닛신오이리오그룹은 식용유의 출하가격을 10% 인상한다. 주원료인 대두가격의 급등영향으로 금년에 들어서만 4번째 가격인상.
과자의 경우도 예외는 아니다. 후지야는 봉지들이 미루키의 용량을18g 줄여 실질가격을 인상하는 등 6품목에서 평균 14% 인상할 방침이다.
미루키의 가격인상은 18년만에 처음이다.
자료원 : 산케이신문 6.30일자 자료 : 도쿄 aT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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