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기업인협의회(DPN)측은 정부측에 년간 약 10,000마리의 젖소를 앞으로 5년동안 수입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현재 인도네시아의 낙농업의 경우에도 국내 조달 우유 원료 공급이 불과 25%에 달하고 그 외 약 75% 정도는 외국으로부터 수입에 의존하고 있어 외국산 낙농업 우유를 생산할 수 있는 소를 수입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이다.

앞으로 2013년도 까지 약 50,000마리의 소를 수입해야 국내 자체적으로 필요로 하고 있는 우유 원자재 공급 50% 이상을 충족할 수 있을 것이라고 DPN측은 내다보고 있다. 국내 자체적으로 약 211,000마리의 소를 필요로 하고 있고 특히 젖소 사육이 절대적으로 필요 하다.

우유 소비 물량에 대해서도 1인당 소비 우유의 물량은 약 7리터, 선진국의 경우 40~60리터로 아주 높은 수치를 차지하고 있다. 한 마리당 우유 생산량은 호주, 뉴질랜드, 미국의경우 소 약 22리터 그러나 인도네시아의 경우 7~11리터로 조사되었다고 밝혔다.

자료원 : 싱가포르 aT (Hannapres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