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과 음료 수출은 유럽지역 경제위기에도 불구하고 꾸준히 증가하다

식품 음료 협회는 영국에서 식품과 무알콜 음료 수출이 금년도 상반기에 59억 유로 올라 2012년 꾸준히 증가했

고,이는 2011년 같은 기간보다 2.2% 증가한 수치라고 밝혔다.

또한 식품 음료 협회의 최근 업데이트 자료에서는 유로존 외 모든 지역에 대한 수출이, 유로존 주변 지역을 제외

하고,7% 넘게 증가했다고 전했다. EU지역으로는 0.7%만 증가 추이를 보였는데, 이는 주로 유로존 채무위기로

인해 프랑스나 이탈리아 같은 주요 몇몇 시장으로의 수출이 급격히 떨어졌기 때문이다.

EU 외 주요 수입국은 아프리카와 중동이다. 중동 내에서는 초콜렛과 어류, 해산물에 대한 수요 증가로 인해 아랍

에미리트 공화국에 상당한 수출 증가가 있었는데, 이는 37.8% 올라 8천만 유로였다.

식품 음료 협회의 경제 상업 관리자인 Steve Barnes는 “다시 한번, 영국의 식품 음료 수출이 산업과 국가의 경제

성장에 모두 중요한 요소임을 증명되고 있고, 이는 우리가 뛰어나게 잘 하는 분야이다. 따라서 정부와 관련자들은

무역장벽을 없애 식품 음료 회사들이 수출할 수 있게 지원을 강화하려고 협력하고 있다.”라면서 “우리 브랜드는

국제 시장에서 좋은 평판을 받고 있고, 이는 주요 EU 시장에서 어려웠던 경험에도 불구하고 우리 제조사들에게

신뢰가 되며, 제조사들은 새로운 시장으로 길을 만들어 지속적으로 판매를 한다.”라고 전했다.

출처 : kamcity(2012.1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