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조리가공식품시장이 성장하고 있다.
조회477조리 가공 식품시장이 성장하고 있다
유명 요리사들이 늘어나고, TV의 요리프로그램이 인기를 얻고 있지만, 많은 현대인들은 부엌에서 요리할 충분한 시간을 갖고 있지 않다. Mintel의 최신 리서치에 의하면 프랑스, 독일, 이태리, 영국과 스페인에서 조리 가공 식품시장이 2006년 5% 성장해 84억 유로 규모의 시장이 되었다.
그 선두는 영국이 차지하고 있어, 영국 사람들은 1주일에 1회 이상 조리 가공식품을 소비하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슈퍼마켓에서는 조리 가공식품이 상점에서 좋은 위치에 진열되며, 세계 각국의 다양한 조리 식품들을 손쉽게 구할 수 있다.
심지어는 이런 조리 식품만을 다루는 상점들이 등장하고 있다. 그 선두 주자는 막스 앤 스펜서(M&S)의 Simply Food로 이미 영국에서 250여 개 매장을 운영 중이며, 몇 년 내에 200개 정도의 상점을 새로 문 열 계획이다. 이 사업에서 중요한 것은 혁신적이고 편리한 상품개발 뿐 아니라, 주요한 위치이다. M&S의 경우 고속도로 휴게소, 기차역, 주유소 등에서 고객을 기다리고 있다.
조리 식품이 건강에 좋지 않다는 기존의 고정관념도 변하고 있다. 유기농, 자연산, 영양을 생각한 상품들이 더 잘 팔리고 있다. 재고의 처리가 큰 문제임을 인식한 업체들은 날씨 예보 등을 통해 판매량을 예측하는 등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영국에서 조리 식품 시장은 향후 5년 동안 25% 정도 성장할 것이며, 생산업자들과 판매업자들이 긴밀이 협력해 소비자의 취향이 어떻게 변해가고 있는지를 파악하는 것이 중요한 성공 요인이 될 것이다.
출처 : theretailbullet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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