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야채 및 과실정책 수립에 / 자민당 소위원회 협의개시

일본 여당인 자민당은 4일 야채∘과일∘밭작물 대책소위원회를 열고 2007년부터 도입을

지향하는 새로운 야채∘과수정책의 확립을 위한 협의를 시작했다. 6일에는 농업단체등의

요청을 받고 다음주 구체적인 대응방향을 종합한다.

동위원회에는 농림수산성 생산국장이 야채과수를 둘러싼 현상과 과제를 보고하며 야채정책에 대해서는 기존의 계약야채 안정공급사업의 수정이나 가격안정제도와 수급안정대책의 연계를 강화하고 과수정책에는 일시적인 출하 집중시에 긴급적으로 가공원료로 하는 수급조정대책이나 고품질의 과실을 지향하는 영농후계자의 품종, 품목전환이나 규모확대에 적극지원등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출석의원으로부터 외식 중식분야에서 저하되고 있는 국산야채의 수요향상을 향한 계약거래의 지원확충을 요구하는 의견도 이어졌다.

하지만 5월에 시행을 앞두고 있는 잔류 농약등의 포지티브시스템제도에 대한 대응지연이 지적되었다.

자료원 : 일본농업신문 4. 5일자

자  료 : 도쿄 aT센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