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 대형유통매장 수입산 주류 판매 경쟁 치열
조회829대만, 대형유통매장 수입산 주류 판매 경쟁 치열
대만 3대 대형 유통 매장의 술 판매 경쟁이 더욱 치열해지고 있다. 각 매장마다 약 150종류 이상의 와인、 백주 등을 대량 출시하고 있으며, 월 매출도 40만병을 돌파한다고 한다.
대형 유통 매장 중 大潤發(RT-MART)는 와인、백주 종류만도 165가지에 달하고 가격은 NT$165원부터 시작하는 저가대 주류 위주로 판매를 하고 있는 반면 까르푸와 愛買(Geant)는 규모나 종류 면에서 RT-MART보다 적지만 고가대 혹은 소장 가치가 있는 주류 위주로 판매하고 있다.
RT-MART는 몇 년 전 자체적으로 와인、백주를 처음 수입하여 대형유통매장의 주류 유통 및 구매 전문화를 시키는데 공헌하였다. 금년 주류 주요 수입 국가는 미국 칠레 아르헨티나 호주 뉴질랜드 남아프리카 등에서 와인을 수입하였고, 소비자 가격도 NT$169원에서 NT$1189까지 18종이상의 포도 품종으로 제조된 와인의 월 매출이 약 14만병에 달한다고 한다.
대형유통매장 통계에 따르면, 2007년 대만 포도주 시장의 수입량이 전년 대비 67%증가하였으며, 프랑스 브랜드가 50%이상을 점유한다고 한다. 그 다음으로 칠레 미국 호주 3개국의 수입량이 비교적 많은데, 그 중 칠레 와인과 백주는 작년 수입량이 전년도 대비 213%나 성장하였다. 반면 까르푸는 전국 48개점은 작년 겨울부터 고· 저가대 2개 부류로 나누어 다른 판촉활동을 하고 있으며, 매출액은 전년도 비교 20%가 성장하였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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