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울토마토, 「아메라 루빈즈」, 맛은 진하고 모양은 보석
조회738방울토마토 「아메라 루빈즈」는 「루비 같은 토마토」가 캐치프레이즈. 윤기나는 적색과 작은 타원형은 마치 보석과 같으며, 당도와 산도의 밸런스 잡힌 진한 맛도 매력이다.
이를 생산하고 있는 곳은 시즈오카현을 거점으로 하는 산화마즈이다. 시즈오카, 나가노현의 7개의 법인과 두 농가, 2개 영농조합으로 조직되었다. 시즈오카 농업기술센터가 개발한 가뭄과 홍수를 줄이는 재배법을 도입하여 알맹이가 큰 품종으로 고당도 토마토인 「아메라」를 1997년에 생산하고 큰 호평을 얻음으로써, 동 사가 독자로 개발한 알이 작은 품종인 「아메라 루빈즈」를 상품화하여 2006년 12월부터 판매를 시작하였다.
「아메라 루빈즈」는 소비자가 금방 먹을 수 있도록 꼭지가 떼어져 있다. 또, 빨강색이 더욱 더 빛나도록 타원형의 원통용기에 넣어서 입체감을 살렸다. 뚜껑에 붙어있는 상표 문구도 심플하게 만들어, 디자이너와 공동 개발한 세련된 케이스와 내용물이 2007년의 「굿 디자인 시즈오카 생활문화상」을 수상하였으며, 연간 약 25만케이스(1케이스 12~14알)가 팔리는 인기상품이 되었다.
판매처는 현내와 수도권의 슈퍼이다. 도큐스토어(도쿄)는 평소 10~20점포에서 입하가 있을 때 매입을 하며, 가격은 1케이스에 290~490엔 정도이다. 동 사는 「맛이 안정되어 있어, 가격이 오르락 내리락 하지 않는 점도 매력」이라 한다.
1년 내내 공급을 하고 있으며, 재배면적은 시즈오카 오이가와의 45아르에, 올해부터 나가노현 가루이자와의 1.2헥타르가 더해졌다. 산화마즈의 이나요시 전무는 「7월부터 생산량이 4배로 늘어나므로, 판로를 간사이 지역까지도 넓히겠다」고 의욕이 넘쳐 있었다.
- 자료원: 일본농업신문 6. 10일자 자료 (동경 aT 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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