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월 23일 중․일․한 민간어업협의회가 광둥성 잔쟝에서 개최되었다. 장기적인 우호교류체계를 구축하고자 중국어업협회, 대일본수산회, 한국수산회는 정기적으로 민간어업협의회를 개최하여 어선의 해상사고를 효율적으로 해결하고 동시에 중․일․한 민간어업조직의 교류를 강조하여 어업영역의 합작을 확대하고 공동발전을 추진하여왔다.

처음으로 중국의 지방급 도시에서 개최한 회의는 중국어업협회장, 대일본수산회장, 한국수산회장이 참석하였으며 공동관심사인 어선 해상사고의 처리 및 해결에 대한 조치와 관련하여 협의하였다.

자료원 : 베이징 aT센터(www.foods1.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