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태국산 과일 전시추진행사가 북경시 신발지도매시장에서 개최되어 태국산 과일의 중국 북방시장 진입에 기초를 닦았으며 앞으로 더욱 많은 태국산 과일이 북방시장에서 선보일 것이라고 한다.

5-6월은 태국산 과일이 대량 출시하는 시기로서 북경시 시민들은 가격이 싸고 신선한 태국산 과일을 먹을 수 있게 되었다. 현재 자주 만나게 되는 태국산 과일로는 일명 몽키 바나나, 두리안, 파인애플, 망고스틴(山竹)등으로서 바나나 가격은 평소 200위안/박스(14kg)에서 현재 110위안으로, 두리안은 300위안(17kg)에서 150위안에 수입된다고 한다. 

태국은 이번 행사를 위해 7일간의 해상운송을 통해 40톤의 망고스틴, 두리안 등 여러 품종의 태국산 과일을 홍콩, 심천을 거쳐 북경에 도착시켜 북경 시민에게 공급하였다.  이외 태국산 말린 과일도 같이 선보였다고 한다.

자료원:베이징aT센터(식품상무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