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잔쟝 어업, 태풍피해로 11.2억 위안 손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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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파북”과 “우딥”의 영향으로 연일 지속된 폭우는 잔쟝(湛江)어업에 막대한 손실을 조성하였는데 1차 통계에 따르면 광동성 잔쟝 어업손실은 모두 11.21억 위안에 달한다고 전했다. 그중 파손된 어류․새우양식장은 2,622만㎡로 손실액은 6.7억 위안, 진주․가리비양식장은 1,029만㎡, 손실액은 2.3억 위안, 가두리양식 손실액은 1.67억 위안, 파손된 종묘장은 124개로 손실액이 1,830만 위안에 달하였으며 대량의 새우, 해수가두리양식 어류, 새우종묘, 전복종묘가 멸망되었다고 밝혔다.
수산양식장, 새우종묘양식장의 제방, 수도․전기공급 등 기초시설이 심각하게 파손되었는데 파손된 방숫둑은 1,755m, 양식장 22만㎡로 그 손실이 1,912만 위안에 달하였고 어항항구의 손실은 140만 위안, 침몰된 어선은 11척으로 30만 위안 손실, 파손된 어선은 21척, 그 손실은 25만 위안에 달한다고 밝혔다.
레이저우(雷州)시의 어업도 크게 손실되었는데 그 손실액은 8억 위안을 초과하였다. 그중 파손된 어류․새우 양식장은 2,007만㎡, 손실액은 5억 위안, 가리비양식장은 625만㎡, 손실액 1.88억 위안, 해수 가두리양식장은 4,536개, 손실액은 1.12억 위안에 달해 새우․가두리 양식업이 거의 모두 훼손되었다고 전했다.
자료 : 상하이 aT센터 (中国水产网, 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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