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가공식품 국산원료 50% 목표, 미야기생협

  미야기생활협동조합(센다이시)은 9일, 국산원료를 사용한 가공식품 취급 비율을 현재의 20% 정도에서 50%로 인상할 것으로 발표했다. 중국산 냉동만두의 중독사건 조치로써, 먼저 2008년도 중에 모든 가공식품에 차지하는 비율을 25%로 하는 목표로 소비동향을 살펴가면서 단계적으로 비율을 높일 계획이다.

  취급을 확대할 ｢국산원료 상품｣은 ｢모든 원재료에서 국산원료의 구성비(물을 제외한 중량비)가 50% 이상을 차지하고 최종제조공장이 국내에 있는 상품｣으로 정의. 도시락과 반찬, 냉동식품 등의 가공식품을 대상으로 농업협동조합 및 식품 메이커와 제휴하여 상품개발을 해나가면서 소비자들의 신뢰회복을 위해 노력할 것으로 밝혔다.

  ･ 자료원: 일본경제신문 6. 10일자 자료 (동경 aT 센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