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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27 2007

식용균산업, 중국서부 농업개발의 우세산업으로 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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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용균산업, 중국서부 농업개발의 우세산업으로 될 듯

최근 중국 농업구조조정이 추진됨에 따라 식용균은 곡물, 목화, 식용유, 채소, 과일의 뒤를 이어 제6대 농산품으로 등극하여 농민들의 주요 수입원으로 되었다고 전했다. 1차 통계에 의하면 ‘06년 중국 식용균산량은 이미 1,400여만 톤에 달해 세계 전체 산량의 70%를 차지하고 그 가치는 66억 달러에 달한다고 밝혔다.     


중국식용균협회 상무 부회장은 중국서부 농업개발과 결부하여 “서부지역은 중국 육지면적의 약 60%를 차지하고 생태환경이 다양하기에 여러 가지 생태유형에서 부동한 품종의 식용균을 재배할 수 있는 생산조건을 제공할 수 있다”고 소개하였다. 중국에서 식용균생산은 줄곧 경제가 발달된 쟝수, 저쟝, 푸잰, 헤룽쟝 등 동부지역에 집중되었는데 식용균산업이 지속적으로 발전하고 재배기술이 널리 보급되면서 중국서부의 일부 지역에서 식용균생산에 유리한 기후와 자연조건을 이용하여 식용균산업발전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기 시작하였다.


조사한 바에 따르면 칭하이성 먼웬(门源)현은 현지 여름철의 저기온 기후조건을 이용하여 느타리버섯, 팽이버섯, 새송이 등 200만대(袋)에 달하는 버섯을 재배하였는데 이는 베이징, 상하이, 광둥 등 지역의 투자를 대량으로 유치하였고 이로 인해 자원, 자금, 기술, 정보 등 생산요소가 우세적인 지역이 형성되었으며 농민들은 치부의 길을 개척하게 되었다고 전했다. 

자료 : 상하이 aT센터 (农民日报, 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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