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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16 2009

유럽/ 맥도날드사 유럽 농업 품질 기준 향상에 주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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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맥도날드(McDonald's) 유럽 농업 품질 기준 높이는데  앞장선다.


전 세계적인 식당 체인인 미국의 맥도날드(McDonald's) 사가  6월18일 유럽 농업품질 기준을 높이는 프로그램을 시작했다.


맥도날드(McDonald's)사는 유럽 40개국에 6천6백 개 체인점을 운영하고 있는데, 시범 농장(flagship farm) 이니셔티브를 통해 농업에 있어서의 친환경 농업. 동물 복지. 에너지 절약형 농사 방법 개발 등 광범위한 현안 개선에 앞장 설 계획이다.


맥도날드(McDonald's)사 구매 선 관리 총책임자는 유럽 전역에서 7개의 농장을 시범 개선 농장으로 선정, 농업 품질 개선 분야 발굴 및 개선을 실행시키고, 해당 농업 품질 개선사례를 전 유럽의 맥도날드(McDonald's)사 구매 농장에 전파, 농업품질 개선이 전 유럽에서 실행되도록 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시범 농장의 하나로 선정된 네덜란드 농장은 가축들이 미끄러져 다치지  않도록  바닥에 홈이 있는 낙상 방지용 바닥 설치시키고, 주간 단위 가축 목욕(牛足 씻기기) 등을 실시하게 했고, 스페인에서 시범농장으로 선정된 양상추 재배 농장은 강우량이 적은 지역에 있어 물을 경제적으로 사용하는 방안을 발굴 적용하도록 하고 있다.


맥도날드(McDonald's)유럽은 1년에 100만 톤의 감자. 20만 톤의 소고기. 6만 톤의 양상추. 10만 톤의 밀. 15만 톤의 우유 등을 현지에서 조달 사용하고 있다.


맥도날드(McDonald's)사 구매 선 관리 총 책임자는 영국 옥스퍼드 대학의 Wytham 소재 시범농장 프로그램에서 가진 인터뷰에서 이번 이니셔티브는 일시적인 개선 활동이 아닌 지속적으로 농업 품질 전반을 개선할 수 있도록 하는 데 목적이 있다고 강조하면서, 불황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비자들에게 가격인상의 부담을 주지 않으면서, 소비자들이 기대하는 친환경적이고, 농업의 지속적 성장을 도모할 수 있도록 농업 품질 기준 향상 운동을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Source:reut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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