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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17 2009

미국 CIFOR 식중독예방을 위한 식품안전 가이드라인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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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CIFOR(Council to Improve Foodborne Outbreak Response:식중독반응향상자문위원회)가 식중독발별반응을 위한 가이드라인을 발표했다. 200페이지에 달하는 이번 가이드라인은 연방, 주, 로컬정부를 상대로 발간한 자료로 식품발병이 발생했을 경우 검역, 조사, 통제, 예방을 포함한 모든 활동범위를 설명하고 있다.


자문위원회의 공동의장직과 테네시주정부 전염병학자를 겸임하고 있는 팀 존스박사는 이 자료가 모든 정보를 중앙화해 연구원들이 전염병조사를 실시할 때 거쳐야 할 단계를 도와줄 것이라고 밝혔다. 특히, 농산물산업계는 큰 발전이 있을 것이라고 말하며 과거 각각 다른 부서에서 다른 매뉴얼과 언어로 말해 혼동이 있었지만 앞으로 모두 한 테이블에 앉아 서로 같은 내용의 발병조사를 하게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번 가이드라인은 식중독과 관련해 거쳐야할 모든 검역조사과정에 대한 기존매뉴얼과 대체되는 것이 아닌 상세한조사과정을 개정하고 격차를 줄이는데 도움을 줄 참고서의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고 알려졌다.


CIFOR은 미국 식품안전에 관여하고 있는 전문협회관계자와 미농무성, FDA, 미국질병통제센터, 보건서비스부, 전국 시 및 카운티보건 협회의 담당자들로 구성된 기관으로 시, 주, 연방정부의 식중독발병예방을 위해 실시하는 검역, 연구, 통제, 예방을 위한 방법과 과정을 향상시키는 데 목적을 두고 2007년 12월 발족됐다.


가이드라인의 정보는 아래 웹사이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http://www.cifor.us/documents/CIFORGuidelinesforFoodborneDiseaseOutbreakResponse.pdf


(자료:뉴욕aT센터/United Fresh Association 09.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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