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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0 2008

러, 국내 보드카가격 내려 갈 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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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정부는 보드카에 대한 국내 간접소비세를 낮출 것을 고려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보드카생산을 위한 알코올 1리터에 148.3루블인 세금을 100루블까지 조정하는 것을 검토하고 있다고 한다.


이렇게되면 현재 저렴한 보드카의 경우 78~80루블에서 50루블까지 가격하락이 가능하게 된다.


이렇게 되면 보드카 생산업체에서 생산된 정품보드카와 불법 생산자들에 의해 제조된 불법보드카와의 가격이 별 차이가 없게 되어 불법 보드카가 자취를 감추게 될 것으로 정부는 내다보고 있다.


보드카에 대한 국내 간접소비세가 하락하게 되면, 생산원가가 낮춰져서 판매가격도 자연히 하락하게 된다.


현재 러시아에서는 저급한 불법 불량보드카 제조로 국민들의 건강을 헤치는 경우가 많아 정부차원에서 이러한 불법 보드카의 생산을 막기 위한 방편으로 모색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제공 : 모스크바aT센터(자료원 : 에르베까 데일리 / 6월10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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