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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0 2008

러정부, 유제품가격 개입 모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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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재 러시아는 우유 생산원가의 하락에도 불구하고, 판매가격은 떨어지지 않고 있다.

러시아의 유제품 생산업체들은 주로 벨라루시아, 우크라이나 등지에서 가공유제품을 저렴하게 수입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것은 CIS국가들은 러시아로 수출시 무관세 혜택을 받기 때문이다.


이들 가공 유제품의 가격은 러시아산의 3분의 1수준이다.

러시아의 유제품 관계자들은 하절기에 러시아에서 많이 생산되는 우유를 가공하여 겨울철 가격상승에 대비하여야 한다고 말하고 있다.


생산자에서 딜러, 수퍼마켓 등에서 마진을 확대시키고, 유통단계에 따라 가격이 상승하는 상황을 고려, 러정부의 관련부서에서는  해법을 모색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제공 : 모스크바aT센터(자료원 : 에르베까 데일리 / 6월10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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