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지티브리스트제도 시행 (별다른 변화없는 일본생협)
조회482《생활연, 포지티브리스트제도에 관한 입장》
□ 점포내 고지보다, 만일에 경우에 신속하게 대응하는 자세가 중요
포지티브리스트제도가 시행된 29일, 전국의 주요 생협에는 점포내 표지나 변화에 대응을 기재한 포스터를 붙이거나 하는 눈에 띈 움직임은 보이지 않았다. 「2002년도의 수입냉동야채의 잔류농약문제등, 식품사고의 발생과 다르다」(일본생활협동조합연합)의 생각을 가지고 있어서인지, 생협조합원들이 이해하기위해, 기관지나 산지교류회등을 통해 입장을 보일 방침이다. 동경도내에 약 80점포를 가지고 있는 코프동경도 마찬가지로 점포내 별도 고지등은 하지 않았다. 차후도「점포에서 제도에 대응을 소개할 계획은 없다」라고 한다. 그러나, 4,5월에 도내 8개소에서 열리는 블록별 총대회의등에서는 제도의 내용등에 관하여 설명을 계속해 왔다. 코프삿보로와 코프고베에서도 점포내 두드러진 움직임은 없으나 생협조합원 대상의 광고지등에서 제도의 설명이나 대응을 기재해놨다. 한편 산지직송품에서의 택배사업을 전개하는 팔시스템생활협동조합연합은 「조합원 대상의 무언가 액션은 필요하다」라는 의견에 관해 제도대응에 대하여 상품카타로그등에의 게재를 검토하고 있다고 전했다. 일본생협연은 제도시행에 있어 「(각생협에서)검사체제가 강화되고 있지만, 무엇이 일어날지 모른다, 점포에서 고지가 아닌 만일에 대비한 신속한 대응에 신경쓰고 있다」라고 입장을 밝혔다.
(자료 : 오사카aT센터 / 일본농업신문 5.29)
'포지티브리스트제도 시행 (별다른 변화없는 일본생협)' 저작물은 "공공누리 4유형 출처표시 + 상업적 이용금지 + 변경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