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 전국 대형유통매장 「저가할인코너」 일제히 실시

대만 행정원 소비자보호위원회는 어제(6/4) 단오절 이후인 6월 9일부터 전국 6개 대형 유통매장에서 계란、식용유、쌀、밀가루、분유、라면、간장 등 7개 식품과 휴지、샴푸、바디샴푸 등 3개 생활용품, 총 10개의 품목을 대상으로 각 매장마다 일제히 저가 상품 코너가 마련될 것을 발표하였다. 이 행사는 최근 물가 상승 억제 및 소비자들의 부담을 다소나마 감소시키기 위해 소비자보호위원회와 유통 매장의 상호 협의 하에 결정된 것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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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서 판매되는 물건은 일반 할인 특가보다 더 싼 가격으로 책정될 뿐만 아니라 품질적으로도 국가 표준 기준에 상응하는 제품으로 구성하였다고 한다.

이 행사가 실시될 까르프, 全聯福利中心, 松青, 愛買, WELCOME, RT- MART등은 전국 최대 대형유통매장 및 슈퍼마켓 체인점으로 까르프는 전국 48개、 全聯福利中心는 400여개、 松青 전국 72개 WELCOME 87개점, RT-MART 25개 등에서 전국적으로 일제히 시작할 것이라고 한다.

 이 행사가 언제 끝날지는 아직 확정되지 않았으며, 각 유통매장별로 결정할 것이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