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별로 포장된 델몬트 브랜드 바나나가 테스트판매를 거쳐 본격적인 편의점판매에 들어갔다. 델몬트 사에서 개발한 플라스틱포장필름(사진참조)은 바나나의 숙성과 표면보호는 물론 쉘브 보관기간이 5일까지 갈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고 마케팅부사장인 데니스 크리스토씨는 설명했다.

싱글핑거바나나는 편의점 운영업체들에게 보관이 용이하기 때문에 최상의 품질 바나나를 판매하도록 만들 수 있다고 확신, 친환경포장용기로 만들어 소비자들에게도 좋은 인상을 줄수 있다고 덧붙였다. 현재 미국내에 있는 세븐일레븐매장은 총 5800개로 공급채널을 늘리면서 매출상승은 물론 소비자들이 쉽게 즐길수 있는 스낵으로 자리잡도록 하겠다는 것이 델몬트사의 마케팅략이다. 일명 Go바나나는 40파운드 벌크박스로 포장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