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해외시장동향

홈 뉴스 수출뉴스
06.13 2008

대만, 국영업체 台糖 중국에 양돈장 세운다

조회744

대만, 국영업체 台糖 중국에 양돈장 세운다

 대만 국영업체로서는 처음으로 중국 투자가 이루어진다. 국영업체인 台糖은 이미 국영회에 양돈산업 중국 진출 안건을 제출한 상태이고, 동시에 중국 양돈장 설립지도 확보한 상태라고 한다. 현재 대만 국내 업체 대륙 투자 상한선 40%의 제한 정책이 완화되는 등 앞으로 서서히 개방될 것으로 확신하고,사전 준비를 철저히 하고 있다고 한다. 台糖은 일단 양돈장 설립을 필두로 하고 이후에는 台糖의 유명 식품도 유통시킬 것이라고 한다.

 

최근 2년간 중국은 돼지 생식기 호흡 증후군으로 돼지가 급감하였고 그로 인해 돼지값이 대만 국내 시장 보다 더 높은 상태이고, 이 좋은 상업적 기회를 이용하여 台糖은 중국 공장 설립 후 30여간의 양돈기술로 직접 중국 시장을 공략할 것이라고 한다.

 

台糖 국영업체의 중국 투자는 5 20일 새정부 출범 이후 중국에 대한 태도 전환으로 고려되었고, 기타 국영업체인 台鹽 官股은행 中油등의 업체의 중국 대륙 진출에 새로운 계기를 마련할 것으로 보고 있다.

 

台糖의 양돈장은 초기에는 중국 해남도를 깃점을 우선 해남도 시장을 공략할 것이고 앞으로 화동 등지로 확대할 계획에 있다. 최초 공장에서 연간 생산하는 돼지는 1~3만 마리를 기준으로 하고 단일 공장 투자액을 NT$2억원(한화 70억원), 누적 장기 투자 금액은 NT$20억원(한화 약 700억원)이상으로 계획하고 있다고 한다.

 

타이베이 aT센타 (자료원:경제일보 2008/5/23

'대만, 국영업체 台糖 중국에 양돈장 세운다' 저작물은 "공공누리 4유형 출처표시 + 상업적 이용금지 + 변경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첨부파일
  • 등록된 첨부파일이 없습니다.
키워드   #중국 #대만

관련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