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 국영업체 台糖 중국에 양돈장 세운다
조회744대만, 국영업체 台糖 중국에 양돈장 세운다
최근 2년간 중국은 돼지 생식기 호흡 증후군으로 돼지가 급감하였고 그로 인해 돼지값이 대만 국내 시장 보다 더 높은 상태이고, 이 좋은 상업적 기회를 이용하여 台糖은 중국 공장 설립 후 30여간의 양돈기술로 직접 중국 시장을 공략할 것이라고 한다.
台糖 국영업체의 중국 투자는 5월 20일 새정부 출범 이후 중국에 대한 태도 전환으로 고려되었고, 기타 국영업체인 台鹽 官股은행 中油등의 업체의 중국 대륙 진출에 새로운 계기를 마련할 것으로 보고 있다.
台糖의 양돈장은 초기에는 중국 해남도를 깃점을 우선 해남도 시장을 공략할 것이고 앞으로 화동 등지로 확대할 계획에 있다. 최초 공장에서 연간 생산하는 돼지는 1~3만 마리를 기준으로 하고 단일 공장 투자액을 NT$2억원(한화 70억원), 누적 장기 투자 금액은 NT$20억원(한화 약 700억원)이상으로 계획하고 있다고 한다.
'대만, 국영업체 台糖 중국에 양돈장 세운다' 저작물은 "공공누리 4유형 출처표시 + 상업적 이용금지 + 변경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