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뭄의 여파로 식료품가격 폭등(최근이슈)
조회446가뭄의 여파로 식료품가격 폭등
식료품 가격 인플레이션이 이미 10% 이상 상승하고 있는 등, 인도는 2009년 이후 첫 공식적인
가뭄에 직면했다.
더 나쁜 것은, Outlook Business의 보고에 2009년 경제가 8.5%나 건실하게 성장했던 것과는
달리 성장이 6.5% 혹은 그 이하까지 떨어지고 있다. 따라서 인도인구의 2/3을 구성하는 인도
농촌인구의 소비 급락은 특히 고통스러울 것이다.
Global Post가 6월에 보도한 바와 같이, 미국의 가뭄은 인도의 걱정을 더욱 더 악화시킬 것이다.
한편 7월에 Global Post에 보도된 대로 부패와 무능력은 심지어 식료품의 가격이 상승하고 사람
들이 굶주려도 식료품이 정부 창고에서는 계속 썩어간다는 것을 의미한다. 그것이 올해 가뭄이
2009년보다 나쁠 수 있는 유일한 이유다.
“가뭄에도 불구하고 경제가 8.4% 상승했던 2010년(회계년도)과는 달리 이번에는 GDP의 상승이
보이지 않는다.”고 Outlook Business는 보도하였다.
성장은 2012년 이미 6.5%로 둔화했고, 경제학자들은 가뭄이 2013년 성장률을 5.8%대로 둔화시
킬 것을 우려하고 있다. 센터는 농촌 소득을 보호하기 위해 NREGA에서 보장된 소득일수의 증가를
계획했지만, 계획이 식품 인플레이션을 포함했을까? 주요 식품 물가는 2009년 4월에서 2010년 3월
까지 8.7%에서 21%까지 폭등했지만 식품 인플레이션이 이미 10%보다 위인걸 고려하면, 앞으로 미
래에는 더 엄청난 일이 벌어질 것이다.
출처 :Alaska Dispatch(12.09.10)
'가뭄의 여파로 식료품가격 폭등(최근이슈)' 저작물은 "공공누리 4유형 출처표시 + 상업적 이용금지 + 변경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