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 돼지고기 첨가제 사용농가 공개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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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돼지고기 첨가제 이슈관련 사용농가 공개예정 계획 발표
대만 부총리 江宜樺는 I-Mei Food 회사에서 몇몇 농가에서 돼지사육할때 성장촉진 첨가제를 사용한
테스트 결과를 발표한 것과 관련하여, 향후 적발시 해당 농가를 공개할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이러한
공개발표는 개인 프라이버시 침해에 저촉되지 않는다는 점을 분명히 했다.
최근 대만은 수입 소고기에서 락토파민 성분이 검출된 것과 관련하여 식품안전성 이슈가 지속되고
있다. 강 부총리는 3. 20일부터 컨테이너별 수입 쇠고기 수입을 강화할 예정이며 이러한 검사는 월간
NT$10백만불이 소요될 것으로 발표했다.
대만은 소고기 파문으로 화학성분이 함유된 소고기 수입업체가 적발될 경우, 해당 업체의 제품은 100%
전수검사를 할계획이며, 사전 적발된 것이 없는 업체의 경우에도 5%의 검사가 진행될 것이라고 덧붙혔다.
* 출처 : Taipei Times('12.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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