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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0 2009

캘리포니아 양상추 날씨변동으로 가격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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캘리포니아 살리나스밸리에서 생산되는 양상추가 기후변화로 인해 잘 자라지 못해 농장들의 가격선정은 물론 무게가 덜 나가 품질에도 이상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Duda Farm Fresh Foods사의 서부야채운영을 담당하고 있는 Sammu Duda부사장은 지난 현재 살리나스 지역의 양상추생산이 지연되고 높은 강우량으로 인해 품질에도 문제가 있는 것으로 설명하고 10월 26일 쯤에야 캘리포니아 Huron지역으로 생산지를 이동할 것으로 전망했다.


지난 2주전부터 양상추생산은 지연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는데 날씨가 따뜻했다가 갑자기 기온이 떨어지면서 이 같은 현상이 일어난 것으로 보고 있다.


미농무성에 따르면 10월 13일 24개/박스의 양상추는 $15.45~19.50에 거래되었으며 투명필름으로 포장되어 있는 경우 24개/박스의 양상추는 $16.45~20 그리고 30개들이 상자는 $14~20에 거래됐다고 전했다. 로메인상추의 경우 24개들이 박스가 $9.50~14.50에 로메인핫은 $12.50~16.35, 필름에 포장된 로메인핫은 48개 들이가 $13.50~17.35로 판매됐다. 그린상추는 24개 들이박스가 $8.55~12에 판매된 것으로 나타났다.

현지 농장업체들은 수확기에 내린 비가 양상추의 품질이나 경작지개선에 전혀 도움을 주지 못했다고 밝혔다.


(자료:뉴욕aT센터/The Packer 2009.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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