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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10 2007

따렌(大連)산 사과, 최초 멕시코 수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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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렌산 사과 25톤이 최근 멕시코로 수출 준비 중에 있어 미주로의 첫 수출길이 열렸다고 한다,

 

2005년 국가품질검역국은 멕시코 농목업 농촌발전어업과 식품부와 중국산 사과의 대 멕시코 수출 검역 요구에 대한 협정서를 맺어 중국산 사과의 미주로의 수출이 가능해 졌으며, 현재 따렌이두(大連毅都)무역유한공사가 수출을 담당하고 있다고 한다.


과일산업은 따렌시에서 역사가 유구한 자원성 특색산업으로 재배면적, 생산량과 수출량이 요녕성 및 중국에서 주요 자리를 차지하고 있다. 지난해 따렌시 과일 총 생산량은 106.7만톤으로 과일 총 생산 규모가 요녕성에서 1위를 차지하였다.

 

과일 수출 기업은100여개로 각각 러시아. 중동, 동남아, 구라파 등 국가와 지역에 판매망을 구축하고 있다. 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따랜시 과일 수출량은 13만톤으로 8,000만불의 수입액을 올렸다고 한다.


구미시장은 세계의 주요 과일 수입시장으로 매년 수입량은 30억불에 달해 중국의 주요 수출 목표 시장이기도 하다. 현재 따렌 사과는 러시아. 동남아, 중동, 구라파 수출을 이어 미주 시장에 진출됨으로써 따렌 산 사과의 지명도가 높아지고 있다.


그러나 따렌산 사과가 구미 시장을 개척하였지만 구미시장에서의 주류 제품으로 성장하기에는 많은 시간이 필요하다. 수출상인 이두(毅都)무역회사 총경리는 품질상 따렌산 사과는 구미시장에서 인정을 받고 있지만 우수품질의 사과 생산량이 많이 부족하다고 밝히고 있다.


이에 따렌시는 이미 3,000만위안을 투자하여 과수원 개조와 신품종 도입을 통해 사과 산업의 구조조정을 실시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자료원:제일식품망/베이징aT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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