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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09 2008

미국 워싱턴사과 선적시기 늦춰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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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워싱턴사과가 냉해로 인해 선적시기가 늦춰질 것으로 보인다. 농산물주간지 The Packe지는 2008/09 사과시즌이 작년보다 늦어지는 만큼 소매상들이 사과출하시기홍보를 여유있게 준비해야 할것이라고 전했다.

워싱턴 사과공급업체인 Rainer Fruit Co.사는 Golden품종의 경우, 첫 선적일이 8월 15일, Gala는 8월 20일, 후지는 9월 7일부터 출하될 예정이라고 알렸으며 이것은 작년에 비해 7~10일정도 지연된 것으로 올해4월 냉해로 인해 선적이 늦어졌다고 알렸다.

워싱턴주 웨내치지역의 Columbia Marketing International Corp.사는 Gala사과는 8월 셋째주, Golden Delicious사과는 9월첫째주로 예상하고 있다고 예년보다 2주정도 선적이 지연될것으로 전했다.

현재 미국에서 판매되고 있는 워싱턴 사과는 대부분 보관용으로 상태가 좋지 않으며 소비자들은 뉴질랜드사과를 많이 선호하고 있다. 미농무성은 올해 72-100과 Red Delicious보관사과가 작년동기에 단층에 $16~18로 시작했으나 올해는 $26~30에 거래됐다고 전하고 Granny Smith사과 역시 72~88과가 지난해 $16~18이었던 데 반해 올해 $26~28에 거래됐다고 밝혔다. 일부 사과생산업자들은 올해 냉해피해로 작년에 비해 사이즈가 1~1½배정도 작아질것이나 수확물량과 품질은 비슷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뉴욕 aT센터/자료원: The Pack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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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워드   #사과 #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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