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수입茶 18%가 중국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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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茶협회에서 발표한 자료에 의하면 중국이 독일 차 수입의 18%를 차지하여 인도네시아와 함께 최대 수입국으로 부상하였다고 한다. 기타 수입국으로는 인도(14%), 스리랑카(13%)와 베트남(7%)이며, 아시아 지역에서 수출되는 차가 수입의 70%이상을 차지하고 있다. 아프리카와 남미는 각각 8%와 5% 차지하였다.
‘00년 이래, 독일차 소비량이 약 2만톤에서 1.8만톤으로 다소 감소하였다. 1인당 매년 마시는차는 약25ℓ로 이는 1인당 커피수요량의 1/6에 해당하는 수치이다.
’04년 독일의 茶 판매액이 3.95억 유러화에 달하였다. 차에 대한 보건개념이 점점 높아짐에 따라 약초차(药草茶)와 과일맛 차의 소비가 급속히 증가되고 있으며 홍차, 녹차의 소비는 다소 감소하였다.
약초차 판매액이 1.64억 유로화에 달해 40%이상의 시장을 차지하고 있다. 과일맛 차의 판매량은 1.08억 유러화로 20%를 차지한다. 홍차, 녹차는 각각 9300만과 3000만 유러화이다.
식품연쇄점이 차의 주요 판매장소이며 판매량의 61%차지하고 있으며, 차 전매점에서는 16.3%, 음식업과 통신판매업이 각각 4.9%와 4%를 차지하고 있다.
자료 : 상하이 aT센터(中國食品産業網 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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