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캘리포니아산 적채 안심안전 소비확대 홍보활동

샐러드등에 사용되며 자색 잎이 특징인 캘리포니아산 적채(트레비스)의 소비를 확대하기 위한 메뉴 제안회가 동경 프린스호텔에서 개최되었다.

아직 가정에서의 소비가 작아 소비확대를 위해 국내 점유율의 30%를 점유하고 있는 청과물 수입상사인 IPM 니시모토가 개최하였다.

적채는 색깔이 선명하며 약간 쓴맛이 나는 것이 특징으로, 프린스호텔의 요리사가 적채를 이용한 요리를 감수하여, 주메뉴인 샐러드이외에 스시, 중화풍 소고기말이등을 제안하였다.

중국산 냉동만두중독사건을 계기로 수입산 식재에 대한 우려가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동사에서는 안전한 식품을 수입하고 있기 때문에 안심하고 많이 소비하여 주도록 미국의 농가도 직접 방일한 가운데 생산이력등의 식품안전 시스템에 대해 외식관계자들에게 PR하였다.

자료원 : 산케이신문 2008. 3. 1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