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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08 2007

미국, 한파로 야채 폭등...무, 시금치 50% 올라

조회467

한파로 야채 폭등...무, 시금치 50% 올라

 

한파로 인해 야채가격이 크게 올랐다.

 

배추와 무, 시금치, 양파 등 한인들이 주로 찾는 야채 값은 일주일새 50% 이상 폭등했다.  플로리다주와 캘리포니아주 등 주요 산지가 냉해와 이상기온으로 인한 피해를 입으면서 생산량이 크게 줄었기 때문이다.

 

배추의 경우 지난달 말까지만 해도 박스당 14달러에 거래됐으나 이달초부터 가격이 뛰기 시작해 6일 현재 박스당소매가격은 최고 23달러까지 올랐다.  무도 박스당 13달러에서 18달러로 5달러 이상 비싸졌다.


시금치 가격도 24묶음이 들어있는 1박스가 11달러에서 16달러로 뛰었다.  1~2주전만 해도 12~13달러 정도이던 양파 역시 현재는 23달러 정도를 줘야 구입한구 있다.  이외에도 파, 당근, 오이, 컬비 등 대부분의 야채 가격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자료원: 뉴욕 aT 센터/ 뉴욕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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