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A 신후쿠시마 168품목 전작물의 이력관리 / 신시스템 가동

후쿠시마현 JA 신후쿠시마는 금주부터 취급하는 모든 농산물의 생산이력을 관리하는 체계를  도입하고 운영을 시작했다. 전 농산물을 대응한 생산이력 실시는 전국에서도 찾아보기 어렵다.

수확․출하 3일전까지의 전용 마크시트에 생산기록을 기입하고 자재점과 공선장, 직매소 등 17개소에 설치된 스캐너에 읽히어 본점에 데이터를 보낸다.

본점 서버에 보내져 온 데이터를 기초로 농약 및 비료의 사용일, 사용량 등이 JA 방제기준, 생산기준에 적합한지를 서버가 자동적으로 검증한다. 적합하지 않다고 판단되는 것은 집하가 정지된다.

과일과 야채 등 168품목 513종을 관리한다. 농수성의 식의 안전․안심시스템 모델지역정비사업의 하나로 작년도부터 정비를 추진해 왔다. 15일 시스템 가동식에서 오오미야 조합장은 소비자가 안심하고 지방 농산물을 구입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활용해서 지금까지 이상으로 안전 확인을  철저히 하고 싶다」라고 강조했다.

자료원 : 일본농업신문　5. 18

자  료 : 도쿄 aT 센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