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 샤바도르 FTA협정 3개월만 커피 120톤 계약 완료
조회636대만, 샤바도르 FTA협정 3개월만 커피 120톤 계약 완료
중남미 커피는 대만 시장 내 이미 어느 정도 소비층을 확보하고 있는데, 금년 3월에 대만과 살바도르 FTA협정을 체결하면서 대만 수입 업체들의 면세 커피 수입에 발 빠른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3월부터 현재까지 3개월만에 샬바도르 면세 커피 신청량이 이미 총 120톤인 6개 컨테이너에 달하고, 대만 유명한 식품 회사인 金車食品과도 장기적으로 협력 판매할 것이라고 한다.
살바도르 커피 협회 관계자에 의하면 살바도르 커피는 주로 화산 커피로써 서늘한 곳에서 재배하면서도 일조량을 충분이 주어 커피 원두에서 독특한 향미가 배어 나온다고 설명하였다.
대만 시장에서 중남미 커피 원두 중 과테말라산 커피가 가장 많고 그 다음 니카라과와 온두라스 순으로 시장 점유율이 높은데, 향후 샬바도르 커피도 점차 수입량이 많아지면서 시장이 점점 확대될 전망이다.
자료원) 타이베이 aT센타(中廣新聞網, 2008/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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