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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2 2008

아씨수퍼 시카고점 오픈···중서부 지역 공략 박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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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씨수퍼 시카고점 오픈···중서부 지역 공략 박차


아씨가 중서부 지역 공략에 박차를 가한다.

아씨수퍼와 아씨 플라자의 모회사인 리브라더스(대표 이승만)는 오는 25일 시카고 나일스(8901 N. MIlwaukee Ave)에 제11호 매장인 아씨 플라자 인터내셔널 푸드(대표 마이클 김.사진)를 개장한다.

아씨 플라자 시카고 매장은 총 12에이커 부지에 멀티플렉스 형태의 샤핑몰로 들어서는 프로젝트 가운데 1단계 공사를 끝낸 총 10만 스퀘어피트 규모의 건물에 들어선다. 마켓 매장과 소매업소 푸드코트 등 30여개 업소가 25일부터 영업에 들어가며 2단계 공사가 끝나는 여름에 20여개 업소가 추가로 입점한다.

2006년 말부터 시작해 4단계 공사가 진행 중으로 2010년 마무리될 예정이며 120개 입점업소가 자리할 지상 7층 건물과 200여개 객실과 뱅킷을 둔 호텔 5만여 스퀘어피트 규모의 패밀리 스파를 포함한 지상 3층 건물로 구성된다.

리브라더스 이재환 전무는 "도매를 중심으로 대형 매장을 둔 소매 부문을 강화해 사업 영역을 확장하고 있다"며 "앞으로 중서부와 서북부 지역에 직영 매장을 확대할 계획으로 이번 시카고 매장 오픈은 이를 위한 교두보 역할을 하게 된다"고 말했다.

이 전무는 이어 "산지 직거래를 통해 좋은 제품을 저렴한 가격에 정성을 다해 제공하겠다"며 "고객이 있는 곳이면 어디든 찾아가는 리브라더스의 사업신념을 지켜나갈 것"을 강조했다.

리브라더스는 25일 그랜드 오프닝에 앞서 24일에는 나일스 등 지역사회 정치인 한인 및 타 커뮤니티 인사 등 500여명을 초대해 오픈 기념 리셉션을 개최한다.

1976년 메릴랜드에서 시작한 리브라더스는 현재 한국과 일본 중국 등에 자회사를 1600여개 도매어카운트 메릴랜드 실버 스프링 버지니아 페어팩스 뉴욕 플러싱 펜실베니아 필라델피아 조지아 수와니 등에 10개 매장을 두고 있다.

남가주에는 LA한인타운내 8가와 옥스포드 코너 아씨수퍼와 산타페 스프링에 서부지사 코리안팜이 있다. 연매출 5억달러.

시카고 매장 외에도 16만스퀘어피트 규모의 애틀랜타 매장 오픈을 앞두고 있으며 남가주에서도 매장 확장을 추진 중이다.


뉴욕 aT센터/ 자료원: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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