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음료시장 “야채마시기” 열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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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음료시장 “야채마시기” 열풍
“음료시장 야채열풍 현상”
중국 국내 음료시장의 변화가 무쌍하다. 몇 년 전에는 탄산음료가 시장을 독차지하더니 ‘01년부터는 중국 전통차음료, 과즙음료가 차례로 등장하였으며 올해부터는 야채음료가 열풍을 일으킬 것으로 전망된다.
“건강을 추구한다면 야채를 마셔라”
소비자들이 건강을 추구하면서부터 지난해는 과즙음료가 특별히 주목받았다. 하지만 영양학자의 의견에 따르면 과일로 야채를 완전히 대체할 수 없는데 영양평형을 이루려면 과일과 야채를 둘 다 중시하여야 한다고 한다.
유럽을 풍미한 건강식품과 중국 국내 전통적인 자양품은 모두 천연적인 영양성분을 중시하고 동시에 식용하기 편리하고 영양가치도 높아 바쁜 현대인들에 적합하다. 따라서 야채음료 같은 간편한 건강식품은 점점 더 많은 사람들이 환영을 받고 있다. 현재 많은 음료생산자들은 발빠르게 야채음료 산업에 뛰어들고 있다.
“영양도 중요하지만 맛도 중요하다”
지난해 국내 일부 음료생산업체들이 토마토주스 등 순수한 야채주스를 내놓았으나 맛이 소비자들한테 외면당해 판매가 양호하지 못하였다. 대부분 소비자들이 천연적인 야채주스 맛에 적응되지 못한 것이다. 만약 야채와 과일즙을 혼합한다면 맛을 보완할 수 있어 야채음료판매에 도움을 줄 것으로 보고 있다. 일본에서는 야채와 과일 혼합주스가 이미 현재 야채주스 시장의 60%를 차지하고 있다. 혼합주스는 야채주스와 같은 쓴 맛이 없지만 일상 음식생활에서 결핍한 영양을 제공하여준다.
“야채과일주스 전망이 크다”
과일즙음료는 새로운 건강음료로서 건강을 추구하는 소비자를 목표로 하고 있다. 야채과일음료의 가장 큰 특징은 풍부한 비타민, 광물질, 미량원소 등이 함유돼있고 높은 영양, 보건기능을 가지고 있는 동시에 과일즙과 같은 맛을 가지고 있기에 환영을 받는다.
생활수준이 제고됨에 따라 사람들은 야채과일음료에 대한 소비량도 점차 증가될 것이며 특히 청소년과 직장인들의 수요가 더욱 높아질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자료 : 상하이 aT센터(大食品网 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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