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해외시장동향

홈 뉴스 수출뉴스
09.01 2008

유럽/새로운 식품의 트랜드

조회778

새로운 식품의 트랜드

 

비만을 억제해주는 칼로리, 설탕 식품은 식품업계에 있어서 이미 과거의 트랜드이다. 이제는 젊어보이고, 기분좋게 만들어주는 새로운 기능성 식품들이 새로운 트랜드로 자리잡고이다. 미국사람들은 일식과 서유럽식이 피부를 좋게 유지하고, 소화가 되는데 도움이 된다고 믿고 있다. 돼지 족발에 콜라겐을 넣어 만들어 노화를 방지해 주는 식품, 소화를 돕기위한 프로바이오틱 요구르트 등을 미국의 소비자들이 선뜻 선택하고 있다.

 

80명의 주방장이 전세계 레스토랑계에서 어떤 요리들이 준비되고, 판매되고, 광고되는지 등을 조사하는 CCD라는 단체의 보고서는 “huetrition”이라는 신조어를 소개했다. 색깔을 나타낸는 hue 영양을 뜻하는 nutrition 합성어로, 다양한 색깔의 야채와 과일 소비를 장려하기 위해 만들어졌다. CCD 찾아낸 다른 트랜드는 일본산 스트레스 해소용 사탕, 콜라겐이 보강된 오렌지 주스, 오메가-3 지방산이 첨가된 계란 등이다. ‘자연’,’좋은’,’지역특산’,’계절에 맞는’,’다양한 색깔등이 이러한 트랜드를 특징지워주는 단어들로 뽑히고 있다.

 

소비자들은 자연산의 순수한 식품과 비타민등의 보조 식품 사이에서 선택을 주저하고 있을 , 이처럼 특정 성분이 강화된 자연 식품에 관심을 보이게 것이다. 하지만, 이러한 시장의 트랜드와 업체들의 마케팅에 장애가 없는 것은 아니다. 작년 EU행정부는 “superfood”라는 단어의 사용을 규제하면서, 건강에의 잇점을 광고하기 위해서는 잇점이 명확하고도 공인된 방법으로 과학적으로 증명되어야 한다는 것이다. 실제 1월에는 캘리포니아의 소비자가 프로바이오틱 제품을 마케팅하는 다농에 건강에 대한 이점을 과대 광고했다고 소송을 냈다.

 

http://www.reuters.com/article/newsOne/idUSN1529422520080715

 

해외모니터 : 백희석 제공

'유럽/새로운 식품의 트랜드' 저작물은 "공공누리 4유형 출처표시 + 상업적 이용금지 + 변경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첨부파일
  • 등록된 첨부파일이 없습니다.
키워드  

관련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