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리, 커피 축제 개최

인도네시아 무역부는 커피 생산국으로서의 국가적 입지를 높이기 위하여 오는 10월 Bali, Prama Sanur Beach에서

Indonesian Coffee Festival을 개최할 예정이다.

10월 17-19일까지 열리는 이 축제는 coffee plantations, roasters, brewers, coffee machines, cafe brands, coffee

utensils, coffee bars, coffee merchandising 및 건강 산업분야의 사업 개발에 관심을 가진 대상들을 겨냥한 coffee

spa 까지 특별히 포함할 것이다.

“이 축제는 인도네시아 커피를 알리는 국제적 행사가 될 것이다. 국내 모든 관계자들은 인도네시아를 커피 허브로

만들기 위해 전념해야 한다.” 라고 무역부 장관 Bayu Krisnamurthi는 Kompas.com에 밝혔다.

3일간의 축제가 단지 사업가들을 국내 생산 커피를 구입하게끔 하는 목적뿐만 아니라 지역 커피를 즐기고자 하는

모든 커피 마니아들을 만족시키기 위한 것이기도 하다고 그는 말했다.

무역부는 미국, 독일, 프랑스, 일본, 이탈리아, 스페인, 캐나다, 벨기에, 영국 그리고 네덜란드 등으로부터 100개의

국제적인 커피 바이어들의 마음을 끌기위한 목표를 정했다.

뿐만 아니라, 7,500명 정도의 외국인 관광객과 국내 관광객들이 커피 축제에 방문할 것으로 기대된다.

The Jakarta Post (2014. 8.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