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야채 생산 코스트 50만엔 증가
조회1196(일본) 야채 생산 코스트 50만엔 증가
고치현은 중유 등 생산자재비 고등의 영향으로 주요 5품목(가지, 오이, 피망, 시시트우, 생강)의 2009원예년도(08년9월~09년8월)의 10아르 당 생산 코스트를 시산했다. 각 품목 모두 전년도에 비해 코스트가 대폭 증가, 시시트우의 67만엔을 최고로 5품목 평균 50만엔 증가가 예상된다. 중유 고등이 시작된 5년 전과 비교해 평균 105만엔 증가로 겨울・봄 야채 재배에 영향이 나타날 듯 하다.
현은 다중피복 등의 코스트 삭감 움직임이 없는 경우를 전제로 09년도의 중유나 비료, 피복자재 등의 10아르 당 코스트를 시산, 08년도와 04년도의차액을 조사했다.
고온이 필요한 생강의 코스트는 전년도 보다 58만엔 상승, 피망도 50만엔을 넘을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시시트우를 포함한 3품목의 시산 코스트는 5년전에 비해 113만~132만엔이나 늘어났다. 조사 5품목 모두 최근 1년의 코스트 상승분이 5년간의 상승분의절반에 가깝다.
시산을 담당한 현환경농업추진과는 「중유와 비료, 피복자재의 현내 가격은 04년도부터 조금씩 올라 왔지만 최근에와서 비료가 다시 오를 전망으로 시설원예 경영의 어려움이 가속되고 있다」고 지적한다.
더욱이 「코스트 삭감에 대처해할 수 있는 일들을 해 가면서 농가 개인마다 코스트를 시산하여 수확량 목표를 정해 대응하기 바란다」고 전했다.
・ 자료원: 일본농업신문 9. 4일자 (동경 aT 센터)
'일본, 야채 생산 코스트 50만엔 증가 ' 저작물은 "공공누리 4유형 출처표시 + 상업적 이용금지 + 변경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