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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15 2009

미농무성 과채류수입의 빠른 증가율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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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농무성이 지난 8월 6일 발간한 수입동향자료를 통해 과일, 야채와 일반소비식품수입이 빠른 성장률을 나타내고 있다고 보고했다. 이 자료에 따르면 미국의 식품수입은 1998년 410억 달러에서 2007년 780억 달러로 성장했으며 특히 이 가운데 밀, 옥수수, 면, 설탕과 같은 벌크제품은 14%가 증가한데 반해 과일, 야채를 비롯한 소비재농산물은 100%의 성장률을 나타냈다고 전했다.


과일 및 견과류


미국의 과일 및 견과류 수입은 10년 만에 두 배로 증가했다. 2007년까지 총 140억 달러로 신선 그리고 가공제품 모두 함께 늘어났다.


주요 수입국은 멕시코로 전체수입의 25%를 차지했으며 다음으로 칠레, 코스타리카, 중국 순으로 4개국의 수입이 전체수입의 60%를 차지했다. 신선농산물의 경우, 멕시코가 전체수입의 30%를 차지했으며 칠레가 26%를 차지했다.


야채류


미농무성은 신선야채과 가공식품이 1997년 34억 달러에서 2007년 69억 달러로 늘어났다. 야채류가운데 신선야채는 2007년 수입가격의 60%를 차지했으며 냉동, 건조, 보관야채는 15%, 그 외 다른 가공제품은 25%를 차지했다.


멕시코의 경우 미국야채수입의 45~50%를 차지했으며 그 다음으로 캐나다가 20~25%를 차지했다. 신선야채의 경우 멕시코산이 전체수입의 70%이였으며 캐나다가 15%~20%를 차지했다.

 

http://www.ers.usda.gov/Publications/FAU/2009/08Aug/FAU125/FAU125.pdf

자세한 자료는 위 웹사이트를 참조하면 된다.

 


(자료:뉴욕aT센터/USDA/The Packer 2009.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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