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레스토랑 선술집 중국산 식재 취급현황 공표회피
조회529<일본시장에서 안전성 신뢰도가 추락하는 중국식재>
□ 화제가 되는 중국산 식재에 대해 레스토랑, 선술집의 취급현황 취재자료
○ 일본서민이 자주 이용하는 외식산업(레스토랑, 선술집)에 대해 중국산 식품의 사용도
- 관련업계 반응
․풍문피해가 심하다는 반응과 손님들의 반응이 무서워 중국산 사용에 대한 공표를 숨기는
경우 등으로 대부분 안전성이 확보된 중국산을 사용한다고 강조하거나 발표를 회피
- 본지에서 앙케이트 조사결과 원재료와 메뉴까지 공개한 것은 20개사 중 4개사 정도(20%)
- 후생노동성 발표자료에 따르면 7월에만 중국에서의 수출식품 위반이 44건으로 품목도
구운뱀장어, 새우튀김, 가지풋콩, 스위트콘 등 평소 점심이나 안주로 사용하는 식재가 대부분
○ 중국산 식품의 범람배경
- 90년대에 시작된 비용절감경쟁으로 외식산업을 비롯하여 수입상사들도 수입산에 편중됨
- 특히, 냉동가공식품의 경우 원산지 확인이 어려워 02년 까지는 냉동야채의 경우 검사도
제대로 되지 않았음. 외식산업계에서도 공표를 꺼려하는 이유도 안전성의 문제로 보여짐
○ 최근동향
- ’06년 6월에 도입된 ’포지티브리스트제도’ 실시로 야채의 안전성은 크게
높아져 오염된 제품이 섞여 들어오는 경우도 줄고 있음
- 농산가공품으로 본다면, 일본은 중국으로부터약42%를 수입하고 있어
수입량에 비례하여 위반 건수도 가장 많다고도 할 수 있지만 일본의
’모니터링 조사’의 체제 미비를 지적하는 의견도 대두되고 있음
- 포장지 만두, 위험한 페트푸드, 항상제 포함, 농약검출 등 중국내 뿐만
아니라 미국과 일본 등에서 하루가 멀다 하고 뉴스화 되는 중국산
식품에 대해 일본소비자와 업계에서는 알레르기 반응을 보이고 있음
- 또한 일본내에서는 미트호프라는 육가공회사에서 쇠고기 가공육 위장
사건이 발생하여 저가만 선호하는 소비자에게도 문제가 있다는 의견도
대두되고 있어, 가격이 높더라도 안전성이 높은 제품을 사겠다는 소비
트렌드로 변화 되고 있음
* 한국산 수출상품의 경우최근 수입품에 대한 일본시장의 반응이 민감해져 있어
이런 시기에 안전성문제가 발생될 경우 중국산과 같은 취급이 될 수 있음으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며, 반대로 최근의 중국산문제를 기회로 활용하여
안전성이 확보된 한국산 수출품의 차별화로 이어져 한국산의 일본시장 수출
확대로 연계 되도록 철저한 안전성 관리가 요구됨
<대형 패밀리 레스토랑 및 선술집 중국산 식재 앙케이트 조사자료>
□ 대형 패밀리 레스토랑
점포명 |
기업명 |
중국산 사용 유무 |
안전 확인 방법 | |
냉동가공식품 |
어패류, 야채, 과실 | |||
아이야 |
(주)스카이락 |
취재에 응할 의향이 없으므로 안전성에대해서는 자신 있지만 그 이유에 대해서 언급하지 않겠음 | ||
가스토 | ||||
스카이락 | ||||
바미얀 | ||||
사이 제리야 |
(주)사이제리야 |
사용 안함 |
사용 안함 |
이태리와 태국 등의 수입 식재를 사용. 중국산은 사용 안함. HP에 공개중. |
조나상 |
(주)조나상 |
담당자 부재로 기한 내 회답 무 | ||
데니즈 |
(주)데니즈 쟈판 |
담당자 부재로 기한 내 회답 무 | ||
볼크스 |
(주)돈 |
담당자 부재로 기한 내 회답 무 | ||
후지야 |
(주)후지야 |
식재는 상사 등을 통해 조달받고 있으므로 직접 수입하는 가공품, 냉동식품은 없지만, 간접적으로 사용하는 메뉴는 몇 가지 있음. |
생강, 마늘, 깨, 목이버섯, 오쿠라, 표고버섯, 죽순, 라이치 등 |
안전 확인은 상사측에서 하고 있음. 엄격한 체크를 요청하고 있으며 당연히 기준에 통과 된 식재만을 사용하고 있음 |
로얄 호스트 |
로얄홀딩그스(주) |
담당자 부재로 기한 내 회답 무 |
□ 대형 선술집 체인
점포명 |
기업명 |
중국산 사용 유무 |
안전 확인 방법 | |
냉동가공식품 |
어패류, 야채, 과실 | |||
아마타로 |
(주)코로와이드 |
담당자 부재로 기한 내 회답 무 | ||
키타노 가족 |
세라비리조트(주) |
중국식품은 사용하고 있으나 현재 메이커 측에 안전 확인을 철저하게 조사 요청하고 있어 상세한 발표를 할 수 없는 단계 | ||
시로키야 |
(주)몬테로자 |
조리용의 닭고기 일부에만 사용 |
사용 안함 |
일본 메이커의 중개로 안전 확인서 제출 의무화, 원산지 확인 등 생산이력도 철저히 관리. |
스이코덴 |
마루셰(주) |
닭고기 껍질 튀김, 마늘 칩 |
에다마메, 흰파 일부, 표고버섯 |
메이커에 안전 확인서 첨부 의무화.17년부터 약 70%가 국산품으로 신뢰하는 생산자와 협력하여 화학적 식품 무첨가 상품 도입 시작. |
하켄덴 |
쇼롬포, 닭고기 난골 꼬치구이, 마늘 칩 | |||
쯔보하찌 |
(주)쯔보하찌 |
스파이시 치킨오꼬노미야끼, 레바, 껍질 꼬치구이, 뱀장어 등 |
생우, 오징어, 에다마메, 그린아스파라가스, 딸기 등 |
중국과 일본에서 정해진 검사체재 및 기준을 엄수한 구입처를 통해 수입하며 생산이력도 철저히 관리. |
텐구 |
텐아라이도(주) |
취재 거부 | ||
무라사끼 |
(주)무라사끼 |
회답 무 | ||
요로노타키 |
요로노타키(주) |
취재 거부 | ||
와타미 |
와타미(주) |
중국 생산지에 직접 나가 담당자가 안전성을 확인하고 있음. |
자료원 : 주간 아사히 예능 8월호 자료 : 도쿄 aT센터
'일본의 레스토랑 선술집 중국산 식재 취급현황 공표회피' 저작물은 "공공누리 4유형 출처표시 + 상업적 이용금지 + 변경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