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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29 2008

(일본) 유력 소매 유통매장의 가격인상 대응책

조회410

유력 소매 유통매장의 가격인상 대응책

 

 

회사명

  

이온그룹

“가격동결 선언” 100품목 특판(정규가격에서 20~30% 할인) 2월말까지 계속

“토푸발류 24품목 가격인하” 당분간 지속

이토요카도

“생활응원 Price 2500품목 월별 특판을 당분간 계속

다이에

“생활응원 특가” 450품목의 월별 특판(15~40% 가격인하) 당분간 지속

이즈미야

“가격인하 STOP 선언” 300품목을 대상으로 가격유지 또는 가격인하를 2월말까지 실시

平和堂

“생활응원가격” 888품목을 대상으로 3월말가지 가격유지

오쿠와

“생활응원 특가스페셜”을 “스톱사프라이즈”로 명칭 변경, 120품목을 대상으로 20~30$ 가격인하, 2월말까지 계속

코프 코베

“소중한 가계응원” 약 100품목의 월별 특판(점두가격에서 20~50% 가격인하)을 당분간 계혹

“조합원증 스페셜” 조합원증을 제시하면 대상품목이 할인가격으로 됨

 

 

2008년 경제계는 프라이스 레이트 문제에서 갑자기 주가하락으로 개막하였다. 식품업계도 커다란 전기로 여기고 있다. 곡물을 비롯해서 석유제품을 포함한 원재료의 세계적 폭등이 식품계의 製配販 지도를 바꾸려고 하고 있다.

 

세계적인 곡물시장의 폭등은 생산국의 흉작, 바이오 연료 문제, 중국을 비롯한 신흥국의 경제력 확대로 인한 가격경쟁 등 몇 가지 요인이 있으나 당분간 가격하락 요소는 없을 것으로 보인다. 하늘 높은 줄 모르고 치솟는 곡물상장의 상승은 곡물의 입수 조차 힘들다는 위기감을 갖을 정도이다.

 

이런 원료문제에서 발단한 가격개정은 작년부터 계속되고 있으나, 3월 소매업에서의 진열대 교환을 목표로 급부상 하고 있다. 금년 첫번째 대형 도매상에서의 가격개정은 약 8,000아이템이나 될 정도로 도매상, 소매유통업계의 작업이 매우 복잡하게 될 전망이다.

 

그러나, 금회의 가격개정은 소매업계로 봐서는 소비가 정체되고 있는 가운데 진행되고 있기 때문에 소비자의 구매약화를 초래할 수 있다는 경계감을 갖고 있으며 또한 경쟁이  격화되고 있는 가운데 타사의 동향에 대응하면서 가격유지 상품을 설정하는 상황에 이르렀다.

 

한편, 도매상은 수익이 증가하지 않으나 비용상승, 메이커의 판매원조금 감소로 수익이 감소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으며 3자 각자의 사정이 다른 가운데 가격개정에 대한 행방이 주목된다. 그리고 가격개정이 진행되는 방향에 의해서 식품업계는 製配販에서의 생존을 건 재편성이 가속될 것으로 보인다.

 

 

(자료원 : 1.29, 일본식량신문 / 자료 : 도쿄 aT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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