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농업 화학비료 사용금지 우려
조회936호주의 농부들은 연방정부가 지난주 영국의 테러 구금에 응하여 농산물 재배에 주로 사용되는 화학품 사용을 금지할까봐 우려하고 있다. 일부에서는 질산암모늄비료 사용 제한은 화학비료를 터무니없이 비싸게 만든다고 주장하고 있다. 빅토리안농부연합은 현재 정부가 또 다른 84개의 화학비료와 제초제, 훈증제(薰蒸劑)의 향후 사용 여부에 대해 검토하는 중이라고 전했다. 농부들은 이미 수많은 화학품에 대한 교육인증서를 획득해야 하는 상황으로 정부는 과도한 반응을 보여서는 안된다고 농부연합 대변인은 전했다.
(자료출처 : 싱가포르 aT센터 / 야후 온라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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