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donesia's Antara는 인도네시아산 망고스틴이 6개월간의 양자협정을 마치고 마침내 호주 시장으로의

진입로를 열게 됐다고 보도했다.

금요일 기자회견에서 국제통상부의 사무총장인 Iman Pambagyo는 “시장 진입에

대한 협상은 올해 10월 12일 캔버라에서 인도네시아 통상부의 Gita Wirjawan이

호주 통상부의 Craig Emerson을 만났을 때 이루어졌다.”고 밝혔다.

그는 “호주의 망고스틴 소비가 높지 않음에도, 호주시장으로의 진입은 호주가 엄격한

시장진입규정을 가지고 있다는 점에서 좋은 외교 성과라고 볼 수 있다.”고 언급했다.

Iman에 따르면, 호주로의 시장진입이 성공했다는 것은 인도네시아 산 식료품과 과일이

국제 기준을 충족했다 는것을 증명한다고 볼 수 있다.

그는 또한 “인도네시아에게 있어 이번 성과물은 향후 기준이 엄격한 국가에 열대과일을

수출하기위한 노력을 지원하는 이정표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전하면서,

“게다가, PT Agung Mustika Selars가 11월 27일 시드니로 처음 망고스틴을 수출할 때

농무부장관인 Suswono가 참관했다.”고 덧붙였다.

지난해 11만 7,600톤의 망고스틴이 생산됐고 그 중 1만 2,600톤이 수출되었다. 망고스틴

수출로 벌어들인 수익은 2011년에 990만 US달러에 도달했다.

인도네시아는 그 외에도 홍콩, 중국, 싱가폴, 말레이시아, 중동 등으로 망고스틴을 수출한다.

출처 : BERNAMA(12.12.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