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니이가타제분(新潟製粉) 가정용 쌀분(米粉) 개발
조회556□ 일본, 니이가타제분(新潟製粉) 가정용 쌀분(米粉) 개발
일본의 니이가타제분(니이가타현)은 쌀분의 새로운 수요를 창출하기 위해 『가정용 쌀분』을 개발하고 최근 판매를 시작했다. 니이가타현의 특허기술을 사용하고 특수한 가공기술로 빵에도 사용할 수 있는 새로운 타입이다. 『가정에서 간단히 빵과 케이크를 만들 수 있어 쌀 소비확대에 연결시키고 싶다』고 동사는 PR하고 있다. 쌀분을 사용한 빵은 떡과 같은 맛으로 어린이와 노인들까지 인기가 높다. 쌀분의 판매처는 지금까지 식품산업용이 대부분(일부 JA용 소포장 판매도)이었다. 가정용의 제품개발로 소비의 영역이 확대되지 않을까하여 도전한 것이 『간단 쌀분 믹스 기라유키』빵과 케이크용 2종류(1봉지 300g 315엔)이다.
업소용은 쌀분에 그르텐(Gluten)을 첨가하고 있으나 신제품은 설탕과 소금, 탈지분유를 첨가하여 가공하기 쉽게 만들었다. 원료는 니이가타현산 『코시히카리』이다. 본고장에서 수확한 안심한 재료를 사용하여 자가제 식품 만들기를 즐겼으면 좋겠다고 동사는 강조하고 있다.
향후 핫케이크와 전분용 쌀분의 개발도 검토하고 있다. 작년말부터 본격적으로 판매를 개시했다. 호텔, 수퍼, 인터넷으로 판매를 생각하고 있다. 동사는『수입 밀가루 가격이 폭등하고 있어 쌀분으로 가정용 빵, 케이크를 만드는 사람이 늘어나지 않을까』라며 기대하고 있다.
[자료 : 오사카aT센터 / 2008년1월29일 일본농업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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